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냥이(나와 호랑이님) (문단 편집) === 2부 === 10권에서는 요괴의 왕이 되어 미친 듯한 업무량에 시달리는 세희와 성훈 대신 서류 정리를 처리해야 할 인물로 지목된다. 냥이 본인은 '성훈이 이미 랑이를 행복하게 해줄 방도를 마련했기 때문에 당장 문제가 없다면 숨어서 지낼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국에는 랑이와 성훈의 설득으로 동행하게 된다. '''결국, 성훈 집에서 살기로 했다고.''' 하는 말을 보면 슬슬 플래그도 꽂혀가고 있는 것 같다. 11권에서 성훈이 아이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소원을 하나씩 들어주지만, 냥이는 해당 사항이 없다. 그런 연유로 랑이 파트를 제외하면 거의 공기. 랑이 파트에서 성훈의 업무를 도와주는데, 일을 완전히 대신 하는 것이 아닌 도와주기만 하는 것이어서 결국 성훈은 계속 일한다.[* 그나마 냥이가 온 이후론 엄청나게 줄었다는데 그 이유라는게 '''사실 요괴의 왕은 자신이 필요할정도로 많은게 아니지만 성훈이라는 갑툭튀한 놈이 재수없어서 원래 담당자들이 자기 일까지 넘겨버린 것(...)''' 즉 중간층 요괴들 나름의 시위행동인 셈. 이는 랑이를 왕으로 세우거나 아니면 이전처럼 냥이가 대행으로나마 실질적 관리를 맡아달라는 내용이었으므로 냥이가 성훈측에 합류하자마자 중간층 요괴들이 냥이의 눈 밖에 들기 싫어서 바로 자신의 일까지 보내는 억지가 멈췄다고 설명해줬다.] '성훈과는 한평생 시간을 보낼 거니까 나랑 놀자'라는 말에 랑이는 '검둥이도 성훈이와 혼례를 올리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한다. 12권에서는 강성훈의 멘탈을 치료--를 가장한 두드려 패기[* 흑호 님 왈, 예로부터 미친놈들은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 [[카더라]].]를--하러 온 성의를 도우려고 성의, 세희와 함께 지구에 견우성을 일시적으로 덮어쓰는 요술을 사용한다.[* 낯선 환경이기 때문에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성의가 실수--죽이기--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요술이다.] "이제 너는 이 아이들과 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외친다. 14권에서는 분량이 많지는 않으나 어느 정도 성훈과 친해진 듯한 느낌이다. 14.5권에서는 성훈을 흰둥이 여동생 랑이의 신랑으로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16권에선 연장자이면서 요괴에도 해박하여서 분량을 많이 챙겼다. 세희가 사라져 곤란한 성훈을 도와주거나 요괴에 대한 해설 담당을 수행한다. 중간에 가희와의 관계에 대한 떡밥이 언급되는데, 냥이는 가희의 농간에 '아사달을 보아 너를 불쌍히 여긴 게 후회된다' 라고 말하고 가희는 '지금도 저를 불쌍히 여기고 있잖습니까' 라고 응수한다. 17권(과거편)에선 랑이가 인간에 관심이 생기자 같이 관심이 생겨 세희의 오빠 아사달에게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게 밝혀진다. 이야기를 들은 대가로 세상이 창조된 것에 대해 이야기해줬다고 한다. 막판에 성훈이 역사를 바꾸기 위해 랑이를 호출하자 랑이와 같이 날아오고 아사달의 상처를 치료해준다. 툴툴대면서도 잘 수습해줬다. 18권에선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성훈이가 발설지옥에 간다고 하자 부가적인 설명[* "발설지옥에서 벌을 받게 되면 혀를 길게 뽑아 넓혀 나무를 기르는데, 3개월간 갈지 않은 청소기의 필터 같이 더러운 네놈의 혀에는 아마 수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질 것이니라.".....]을 해준다. 그리고 성훈과 랑이와 세희의 빈자리를 채우는 동시에 요괴넷 관리까지 맡는다. 19권에선 요괴넷을 통해 요괴들로부터 강세희의 죄를 감형하자는 서명을 받아온다거나 요술로 강성훈 세력에게 재판의 내용을 알려준다거나 하는 등 세희의 재판에 큰 공헌을 했다. 여담으로 염라대왕의 공격을 부적으로 한 대 정도 막아내는 대요괴다운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염라대왕의 공격은 신선조차 일격에 나가떨어지게 하는 위력이다. 다만 한 대 더 막아볼 수 있겠냐는 염라대왕의 말에 바로 두손들며 항복했다.][* 염라대왕보고 고추장이라고 하는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